이번 전시회는 올해가 우리나라를 비롯해 세계적으로 지도자를 뽑는 '선거의 해'라는 점을 감안해 국가경영 또는 기업경영에 있어 위대한 업적을 남긴 5인의 인물(프랭클린 루즈벨트, 존 록펠러, 월트 디즈니, 워런 버핏, 스티브 잡스)의 발자취를 증권을 통해 알아보는 기회로 마련됐다.
한편 이번 전시회에서는 관람객이 즉석에서 자신의 사진이 포함된 증권을 만들어 보는 '나만의 증권만들기'코너를 운영한다. 또한 6개월 내에 증권박물관을 다시 방문하면 선착순 1000명에 한해 용돈기입장과 문구세트를 받을 수 있는 '기념품 교환 쿠폰'도 지급한다.
김유리 기자 yr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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