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언론, 갤럭시S3 '안드로이드 최고작'
[아시아경제 백종민 기자, 조유진 기자] 해외 매체들이 갤럭시S3가 안드로이드 진영의 선봉장임을 인정했다.
씨넷은 3일(현지시간) 런던에서 소개된 삼성전자 삼성전자 close 증권정보 005930 KOSPI 현재가 296,000 전일대비 12,000 등락률 +4.23% 거래량 39,314,752 전일가 284,00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삼성 노사 평행선 계속…사측 "직접 대화" vs 노조 "성과급 결단 없으면 파업"(종합) 외국인 2.8兆 매도 속 코스피 신고가 마감…8천피 눈앞(종합) 삼성, 노조에 "직접 대화하자" 공식 제안…사후조정 결렬에 '유감' 의 기대작 갤럭시S3의 높아진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성능은 충분한 구매 이유가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사진의 품질만 뒷받침 된다면 올해 소비자들이 구매할 수 있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중 최고라고 추켜세웠다.
씨넷은 갤럭시S3의 4.8인치 화면이 또렷하고 색상 표현이 화려하다고 평했다.
화면이 기존 4.3인치에서 커졌지만 손에 잡아본 느낌은 그리 커지지 않았다고 했다. 전작인 갤럭시S2보다 조금 더 두껍거나 큰 정도라는 것. 크기가 조금 커졌지만 손에 잡기에는 여전히 편하다고 언급했다. 무게도 0.6온스 무거워졌지만 경쟁제품인 HTC 원 X보다는 얇다고 호평했다.
카메라에 대해서는 셔터를 누른후 사진이 찍히는데 걸리는 시간차인 셔터랙이 거의 없다며 갤럭시 넥서스를 제조하며 많은 경험을 쌓은 것 같다는 해석을 내놓았다.
특히 자동으로 미소 여부와 얼굴움직임을 감지해 가장 훌륭한 사진을 추천해 주는 기능을 좋게 평가했다.
S보이스를 통하면 전화기를 말로 깨울 수 있으며 아이스크림샌드위치 OS의 얼굴인식기능을 통합해 잠금 해제를 위해 얼굴과 목소리를 사용할 수 있게 한 점에도 주목했다.
부가서비스에도 만족했다. 2년 무료 50GB 드롭박스 계정 제공이 HTC의 원X보다 두배 용량이라는 것. 지금까지 아이폰에서만 쓸 수 있었던 디지털 잡지 플립보드 앱을 안드로이드 폰에서 유일하게 제공할 것이라는 점도 긍정적으로 봤다.
단 기존대로 플라스틱을 소재로 사용했다는 점과 홈버튼을 유지한 것에 대해서는 아쉬움도 표했다.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즈(FT)도 갤럭시S3에 대해 후한 평가를 내놨다.
FT는 갤럭시S3가 안드로이드폰 진영에서 최고가 될 것이며 전작 ‘갤럭시S2’의 인기를 이어갈 것이라고 평했다.
갤럭시S3를 직접 사용해 본 FT는 형태와 성능에 매우 '인상적'이라고 전했다. 삼성이 스마트폰에서 최초로 선택한 블루 컬러, 고해상도 4.8인치 스크린을 높이 평가했다.
FT는 갤럭시S3가 안드로이드 진영에서 가장 완벽함에 접근했다며 올가을에 출시될 아이폰5와의 경쟁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조유진 기자 t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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