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일 부총재보는 선임 이코노미스트로 조사국과 경제통계국을 맡게 되고 강태수 부총재보는 거시건전성분석국과 금융결제국을 담당하게 된다.
이들의 임기는 오는 2015년 4월 25일까지다.
한편 박원식 부총재와 장세근 김종화 강준오 부총재보들의 담당업무도 새로 정해졌다. 박 부총재는 전 부서를 총괄하되 지역통할부(지역본부.국외사무소 포함), 외자운용원 등은 직접 담당하게 된다. 장 부총재보는 커뮤니케이션국, 전산정보국, 발권국을 총괄하고, 김 부총재보는 통화정책국, 국제국 공보실을 맡는다. 강 부총재보는 기획협력국, 인사경영국, 인재개발원을 맡게 됐다.
임혜선 기자 lhs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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