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이베이코리아가 외환은행 과 함께 옥션(www.auction.co.kr), G마켓(www.gmarket.co.kr) 양 사이트 이용 혜택을 담은 이베이통합카드를 24일 출시한다.
'외환 G마켓-옥션 카드'는 '일반형'과 '스페셜(Special)형' 총 2종으로 출시되며, 카드 전월 이용 실적에 따라 옥션과 G마켓에서 7~15% 할인 혜택을 비롯, 양 사이트 VIP혜택을 카드 1장으로 제공 받을 수 있는 통합 제휴카드다.
'스페셜(Special)형)'의 경우, 옥션과 G마켓 15%할인(전월 실적 30만원 이상 7%, 60만원 이상 12%, 100만원 이상 15%), 양 사이트에서 이용 가능한 총 6만원 상당의 쿠폰(5천원 할인쿠폰, 무료배송 쿠폰) 16종 1회 증정, 양 사이트 VIP 회원 서비스 6개월 이용의 혜택이 제공된다.
단, '외환 G마켓-옥션 카드'의 양 사이트 할인 혜택은 월 5회, 건당 20만원으로 제한되며, '일반형' 연회비는 1만원, '스페셜(Special)형' 연회비는 3만원이다.
박주만 이베이코리아 대표는 "앞으로도 활발한 제휴를 통해 이베이코리아가 운영하는 사이트 이용객에 다양한 편의 혜택을 지속적으로 늘려 나갈 방침이다"고 밝혔다.
한편, 옥션과 G마켓은 각 사이트를 통해 카드론칭 이벤트를 5월 31일까지 진행, '외환 G마켓-옥션 카드'를 신규로 발급받고 각 사이트에서 1회 이상 결제시 3000~5000원 상당의 옥션 이머니와 G마켓 현금잔고를 각각 증정하는 한편, 이용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3'와 '한경희 침구킬러'등 경품을 사이트별로 각각 4명, 45명에 증정한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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