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감히 장근석을…" 이름 판 그 남자의 최후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정준영 기자]탤런트 장근석의 이름을 팔아 돈을 챙긴 비디오 제작업자가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오인서 부장검사)는 20일 사기 혐의로 비디오 제작업자 박모(31)씨를 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박씨는 “장근석이 출연하는 동영상 컴필레이션 DVD를 제작할 계획이니 투자하면 판매수익의 30%를 주겠다”고 속여 피해자로부터 3차례에 걸쳐 모두 1억 5000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박씨는 DVD투자금 외에도 “장근석에게 생일선물을 줘야한다”등의 명목으로 돈을 뜯어낸 것으로 조사됐다.

검찰 수사 결과 박씨는 장씨와 출연계약은 커녕 회사가 자금난에 시달리자 범행에 나선 것으로 드러났다.



정준영 기자 foxfury@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K팝 최초 데뷔곡 빌보드 핫 100 진입

    #국내이슈

  •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세상에 없는' 미모 뽑는다…세계 최초로 열리는 AI 미인대회

    #해외이슈

  •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 황사 극심, 뿌연 도심

    #포토PICK

  • 매끈한 뒷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게걸음 주행하고 제자리 도는 車, 국내 첫선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 용어]'법사위원장'이 뭐길래…여야 쟁탈전 개막 [뉴스속 용어]韓 출산율 쇼크 부른 ‘차일드 페널티’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