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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두산위브지웰시티’ 견본주택에는 ‘실내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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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바닥재 훼손과 청결 유지를 위해 견본주택에 마련된 ‘실내화’가 사라졌다. 개관시 운집한 고객들의 번거로움을 줄이기 위해 두산건설이 마련한 조치다.

지난 6일부터 3일간 두산건설의 ‘청주 두산위브지웰시티’ 견본주택에는 총 2만5000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 하지만 방문객들은 신발을 벗고 내부에 들어가는 과정에서 혼잡함을 겪지 않았다. 신발을 신고 내부 출입을 허용하다보니 번거로움은 물론 신발 분실 등의 문제를 미연에 방지한 셈이다. 대신 두산건설은 수시로 상품을 체크해 상태를 유지하고 향균 카펫 등 마련, 위생에 신경을 썼다.
이외 고객들이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휴식 공간을 따로 마련했다. 이곳에서는 바리스타가 마련한 커피와 쿠키를 제공했다. 업계 최초로 향기 마케팅도 펼쳐졌다. 이탈리아 향수 브랜드 ‘CULTI’에서 각각의 타입에 어울리는 3가지 향을 선정해 견본주택에 담았다.

두산건설 관계자는 “내부를 관람하는 고객들에게 편안함과 청량감을 주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생각해냈다”며 “소비자들에게 더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고 언급했다.

한편 ‘청주 두산위브지웰시티’는 1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3일 1·2순위, 16일 3순위 청약을 받는다.


배경환 기자 khb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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