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식품은 이탈리아식 아이스디저트 '스노우앤(Snow&) 생과일 그라니떼'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스노우앤 생과일 그라니떼'는 요거트 분말 대신 유산균이 풍부한 생(生) 요거트를 사용한 것이 특징으로, 각 제품마다 장 건강을 위한 유산균이 100억 마리 이상 들어있다. 뿐만 아니라 합성착색료, 합성착향료 등 합성 첨가물을 넣지 않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신상연 풀무원식품 얼음신사업부 PM(Product Manager)은 "'스노우앤 생과일 그라니떼'는 생과일과 요거트의 상큼함이 돋보일 뿐 아니라 칼로리도 100kcal로 온 가족이 부담없이 즐기기 좋다"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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