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KB국민은행은 프로야구 개막에 맞춰 2012 프로야구의 흥행 및 각 구단의 선전을 기원하는 '2012 KB국민프로야구예금'을 9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고객이 예금가입 시 응원구단을 선택하고, 선택한 응원구단의 2012 프로야구 정규시즌 성적 및 정규시즌 동원 관중 수에 따라 우대이율을 제공하는 정기예금이다.
한편, 상품판매 첫날인 9일에는 양준혁 해설위원, 오현주 앵커, 민병덕 국민은행장이 여의도 영업부를 찾아 '2012 KB국민프로야구예금' 1~3호를 가입하고, 각 구단의 선전과 흥행을 함께 기원하기도 했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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