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집안형편이 어려운 장애학생을 돕고자 추진됐으며, 한국교직원공제회 산하 더케이 교원나라에서 전국 16개 시도 교육청의 추천을 받아 장학금을 지급할 총 10개 특수학교를 선정하는 등 엄격한 심사과정을 통해 도움이 꼭 필요한 학생을 선정했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있는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국민은행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과 가까워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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