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신제품은 고소한 웨지감자와 부드러운 매쉬포테이토를 메인 토핑으로 풍성한 감자의 맛을 강조했다. 특히 체다치즈의 감칠맛이 매쉬포테이토와 어우러지며 풍미를 더한 것이 특징. 여기에 신선한 브로콜리와 베이컨이 더해져 풍부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정태영 한국 피자헛 R&D 팀장은 “쫄깃한 찰도우와 어울리는 감자를 주재료로 더스페셜 피자 특유의 담백하고 풍성한 맛을 살리는데 주력한 제품”이라며 “고객들이 원하는 맛을 지속적으로 연구해 다양한 메뉴 선택의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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