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수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10.3% 늘었다. 특히 쉐보레 브랜드 도입 1주년을 기념해 3월 한달 동안 실시된 ‘러브 모어 1.3.5.7 페스티벌’ 효과로 경차 스파크가 같은 기간 32.4% 증가한 6422대를 기록했다.
안쿠시 오로라 마케팅 담당 부사장은 “‘러브 모어 1.3.5.7 페스티벌’을 4월 한달 동안 연장해 내수 판매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해외판매는 전년동월대비 14.3% 늘었다. 소형차 아베오가 1만7658대로 같은 기간 38.3% 증가한데 이어 SUV가 1만5700대로 109.4% 늘었다.
최일권 기자 igchoi@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