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충훈 기자]배우 이광수가 예능 프로그램에서 선보인 암호해독 솜씨가 네티즌 사이에 화제다.
1일 방송된 SBS TV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정재형과 보아가 게스트로 출연해 영화 '다빈치 코드'에서 제목을 패러디한 '런닝맨 코드' 미션을 수행했다.
두번째 코드 풀이에선 이광수의 활약이 두드러졌다. 그는 코드표에 인쇄된 암호가 반만 보였을 때 로마숫자처럼 보인다는 점에 착안해 잠금장치를 푸는데 성공했다. 파랑팀은 잠금장치를 푼데 너무 기뻐한 나머지 장치가 다시 잠기는 해프닝을 겪기도 했다.
이어 지석진은 세 번째 미션의 해결사가 됐다. 그는 주민들의 이름표 안에 숨겨져 있던 암호를 모아 크립텍스의 비밀을 풀어냈다.
박충훈 기자 parkjovi@
꼭 봐야할 주요뉴스
'3000원 샤넬밤'도 품절대란…다이소 "다음 대박템...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