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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최고의 한의과대 총장이 제천 찾는 까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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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사우스배일로대학 데이비드 케이원 총장일행 3~5일…세명대, 대원대와 교류+우호협력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미국 최고 한의과대학인 LA사우스배일로대 데이비드 케이원(Dr. David T. Kwon) 총장일행이 3~5일 충북 제천을 찾는다.

2일 제천시에 따르면 데이비드 케이원 총장일행은 방한기간 중 제천의 한방인프라, 한약재생산·유통시설 등을 돌아보고 세명대학교, 대원대학교와 교류를 통한 우호협력도 다진다. 특히 세명대 한의대와는 ▲한의학 관련협력 ▲공동임상실험연구 ▲상호협력방안을 찾는다.
케이원 총장일행의 방문은 제천시의 꾸준한 관계유지로 이뤄진 결과다. 두 기관의 협력으로 제천시의 한방발전이 앞당겨지고 한방제품 수출에도 보탬이 될 전망이다.

사우스배일로대학은 올해 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에 참여한다. 제천시 또한 LA한인축제를 통해 지역을 알리고 제천산 우수한약재와 한방제품의 미국시장진출에도 이바지할 예정이다.

캘리포니아 애너하임에 있는 사우스배일로대학은 LA에 분교를 둔 미국 최고의 한의과대학이다. 지난해 제천시와 제천한의학 발전을 위한 협약(MOU)을 맺었다.
한편 제천시는 지난해 글로벌경쟁력 한방바이오산업육성사업의 하나로 제천에서 나오는 우수한약재의 안정적인 수출바탕을 다지기위해 미국 LA한인축제에 참가, 우수한약재를 팔고 홍보한바 있다. 올해도 50만 달러 이상 수출을 목표로 제천산 우수약재와 한방제품의 홍보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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