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27일부터 동 주민센터 및 아파트 단지 순회
이런 때 중구(구청장 최창식)는 3월27일부터 7월6일까지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는 자전거 무상 수리 서비스를 실시한다.
주민들이 고장난 자전거를 갖고 오면 펑크 오일보충 브레이크 기어 체인 등의 간단한 부분은 무상으로 수리하고 부품은 원가로 교체해 준다.
무상수리 뿐 아니라 겨울동안 더러워진 자전거를 세척하고 페인트칠 등도 서비스해 준다.
자전거 무상수리 서비스는 3월27일 신당1동 주민센터 앞을 시작으로 각 동별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되며, 우천 시 다음날로 연기된다.
자전거 수리센터에서도 평일 오전 9시부터 5시30분까지 자전거 무상수리 와 상담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박종일 기자 drea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