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은 이번에 개설된 '게임빌 샵'을 통해서 자체 개발작 제노니아3를 포함해 레전드 오브 마스터, 데빌스카이 등 총 6종의 애플리케이션을 공개했다. 카툰워즈, 에어 펭귄, 베이스볼 슈퍼스타즈 2012 등 게임빌의 대표 게임들도 추가로 서비스될 예정이다.
게임빌 관계자는 "일본 현지 법인인 게임빌 재팬을 설립한 후 최근 다양한 서비스 채널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며 "일본 사용자들을 겨냥한 일본어 대응 등 적극적인 현지화 전략으로 꾸준히 인지도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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