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지성 기자] 삼성전자 는 기존의 판매점을 벗어나 주요 쇼핑몰과 영화관에 삼성 스마트TV, 뉴 시리즈 9, 갤럭시 노트를 비치한 스마트 체험존을 설치하고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삼성 스마트 체험존에서는 스마트TV의 음성인식, 동작인식 기능을 직접 체험하고, '올쉐어 플레이'와 스마트TV 특화 서비스인 패밀리 스토리, 키즈, 피트니스와 같은 주요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
손정환 삼성전자 한국총괄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그룹 전무는 "스마트는 거스를 수 없는 흐름으로 더 나은 삶을 위해 끊임없이 진화하고 있다"며 "소비자들이 더욱 쉽고 편리하게 스마트를 만날 수 있도록 재미있고 다양한 스마트 체험 행사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삼성 스마트 체험존은 신도림 디큐브시티, 영등포 타임스퀘어, 롯데 시네마 전국 8개관, 주요 놀이공원, 야구장, 축구장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박지성 기자 jiseong@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