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 '프렌치카페 카페믹스'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본격적인 봄이 다가오면서 집들이가 부쩍 많아지고 있다. 대표적인 이사철이기도 하나 신혼부부들의 집들이 초대가 늘면서 선물을 고민하는 이들도 많아지고 있는 것. 이때 휴지나 세제 등 전통적인 집들이 선물도 좋지만 최근에는 '커피'를 선물하는 사람이 환영을 받는다고 한다.


남양유업 남양유업 close 증권정보 003920 KOSPI 현재가 51,900 전일대비 700 등락률 +1.37% 거래량 5,529 전일가 51,200 2026.04.22 15:30 기준 관련기사 나를 '따르라'… 카페 시장 뒤집는 우유전쟁 스벅부터 빽다방까지 싹 쓸었다…조용한 우유 전쟁 '절대 1강'의 정체 김승언 남양유업 사장 "흑자 전환 발판, 성장 궤도 진입 원년" 은 국내 최초로 커피 프림 속 화학적합성품인 '카제인나트륨' 대신 진짜 무지방우유를 넣은 '프렌치카페 카페믹스'를 선보이고 있다. 이 커피는 수천번의 시도 끝에 진짜 우유가 들어갔으면서도 기존의 커피에서는 맛볼 수 없었던 향이 풍부하고 맛이 진한 크리머의 개발에 성공, 특허출원까지 했다.

특히 부드러움과 깔끔함으로 젊은 층의 사랑을 한몸에 받으며 1년 동안 무려 900%가 넘는 매출 신장율을 기록했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프렌치카페 카페믹스'는 우유 넣은 고급 커피믹스 시장을 선점한 원조 제품인데다 토종브랜드로서 수출에도 강점을 가지고 있어 앞으로 더욱 가파르게 매출이 증가할 것"이라며 "올 해 상반기 안으로 30%의 판매 점유율을 돌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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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이 대형마트 판매 점유율에서 30%라는 목표를 달성할 경우 1위 동서식품과의 격차가 20% 내외로 좁혀질 것으로 보여 커피믹스 업계에서 1, 2위 싸움이 치열해 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남양유업은 이와 함께 수출에도 적극적으로 나선다는 계획이다. 남양유업은 이미 지난 해 중국으로 '프렌치카페 카페믹스'의 첫 수출 테이프를 끊으며 1000만 봉(100만 달러 상당)을 실어 보냈다. 또한 중앙아시아의 카자흐스탄으로도 160만 봉을 선적하며 수출이 탄력을 받고 있다.


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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