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김흥순 기자]한국스탠다드차타드금융지주가 2년 연속 K리그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5일 한국스탠다드차타드금융지주와 K리그 유소년 축구 발전 프로그램 단독 후원 협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이외에도 한국스탠다드차타드금융지주는 K리그 공식 후원사로서 경기장 내외 프로모션, 광고, 인터뷰 백드롭 로고 노출 등 광고와 홍보에 대한 권한을 갖게 된다.
한국스탠다드차타드금융지주는 지난해부터 K리그 유소년 축구 발전 프로그램을 후원하고 유소년 축구의 저변 확대와 나눔 정신 확산을 위한 ‘착한 축구공 캠페인’을 펼쳤다. 또한 리버풀FC의 선진 축구시스템을 국내에 소개하는 세미나와 클리닉을 개최하는 등 축구발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해왔다.
스포츠투데이 김흥순 기자 s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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