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IBK투자증권은 14일 오리온홀딩스 오리온홀딩스 close 증권정보 001800 KOSPI 현재가 24,800 전일대비 800 등락률 +3.33% 거래량 108,111 전일가 24,000 2026.04.23 13:39 기준 관련기사 이재현 177억 vs 신동빈 150억+α…유통가 오너, 작년 연봉킹은? 오리온홀딩스, 자사주 249만주 연내 소각… 615억원 규모 [설계자들]⑤담합 사태 이후…식품사 이사회 공정위·국세청 출신 '포진' 에 대해 국내 제과시장 안에서 성장성이 가장 부각되는 기업이라면서 목표주가 85만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박애란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국내 제과시장의 성장 속에서 오리온의 실적향상이 두드러지고 있다"면서 "소득이 증가할수록 소비가 확대되는 스낵, 식사 대용이 가능한 파이·비스킷 제품에 강점이 있고, 프리미엄 제과시장을 선점했으며, 일본과 중동, 이란 등으로의 수출(해외 법인 제외)이 급증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실제로 지난해 매출성장률은 14.0%로 동종업계 안에서 가장 높았다. 박 연구원은 "올해도 주력 제품의 판매량 증가와 프리미엄 제품의 매출비중 확대, 일본 내 유통지역 및 채널 확장에 따른 수출 증가로 실적향상이 예상된다"고 평가했다. IBK투자증권은 오리온의 1~2월 매출향상률을 11%로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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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사업 확대도 적극적이어서 중국과 베트남에서 성장기반 확보했다는 평가다. 오리온의 해외시장 진출은 1995년 중국, 2003년 러시아, 2005년 베트남 순으로 확대됐고, 적극적인 투자활동을 통해 최근 5년간 연평균 성장률(CAGR)은 52.5%에 달했다.

그는 "중국 법인은 영업지역 확대와 제품 카테고리 확장, 현지 소득 증가에 따른 제과소비 확대 등에 따른 고성장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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