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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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대해 운송업종내 실적 메리트가 부각될 가능성이 높다며 목표주가 24만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양지환 애널리스트는 "보수적인 실적으로 보더라도 현주가는 연결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 13.4배로 저평가됐다"며 "한미 FTA 발효 임박에 따른 자동차 업종 모멘텀으로 봐도 이제는 사야할 때"라고 진단했다.
양 애널리스트는 "현대글로비스는 지난해 4분기 말부터 3월 현재까지 운송업종 내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됐다"며 "과거 성장률에 비해 올해 성장률이 둔화될 것이라는 우려와 현대 및 기아차와의 높은 사업연관성에 따른 주가 동조화, 대기업 규제강화에 따른 정치적 리스크 부각 등이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이 같은 우려감은 이미 주가에 반영됐으며 우려감도 점차 해소될 것으로 내다봤다.
양 애널리스트는 "현대, 기아차의 1~2월 실적이 견조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으며, 한미 FTA발효 임박으로 최근 자동차섹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대기업 규제 이슈는 총선과 대선에 따라 지속될 가능성이 있으나, 추가적인 악재로 작용할 가능성은 낮다"고 덧붙였다.
서소정 기자 s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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