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12일 오전 아시아 주요국 주식시장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일본은 지난 1월 기계 수주가 예상보다 큰 폭으로 오르면서 투자심리가 회복됐다.

일본 내각부에 따르면 일본의 지난 1월 기계수주는 전월 대비 3.4% 증가했다. 2월부터 본격화된 엔화 약세도 기업투자 증가세를 도울 것으로 관측되면서 일본증시를 견인했다.


일본 닛케이225 지수는 12일 전 거래일 대비 0.3% 오른 9960.79에, 토픽스 지수도 0.1% 상승한 849.54로 오전 거래를 마쳤다.

중국증시는 우리시간 11시 32분 현재 상하이종합지수가 전 거래일 대비 0.43% 하락한 2428.83, 선전종합지수는 0.04% 내린 995.46에 거래되고 있다.


중국은 수출과 내수 둔화가 예상보다 심각한 수준이라는 관측이 제기되면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종목별로는 중국석유화공 0.53%, 선화에너지 0.70% 등 정유·에너지 관련주가 하락했고 중국공상은행 0.46%, 건설은행 0.63%, 핑안보험 0.97%, 태평양보험 1.95% 등 금융주도 일제히 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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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P 파리바의 베이징 소재 켄 펭 이코노미스트도 "중국의 수출이 여전히 미약하다"면서 "충분한 투자 확보를 위해 앞으로 몇 달간 정책적 지원이 더 필요한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이날 같은시간 홍콩 항셍지수는 0.29% 상승한 2만1023.87에, 대만 가권지수는 0.41% 떨어진 7979.46를 기록하고 있다.


조유진 기자 t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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