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화학주들이 동반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중국이 올해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목표치를 7.5%로 하향조정 했다는 소식 등에 투자심리가 위축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5일 오전 11시5분 현재 화학업종지수는 전거래일보다 100.16포인트(2.02%) 하락한 4853.56을 나타내고 있다.
LG화학
LG화학
05191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373,500
전일대비
500
등락률
+0.13%
거래량
220,588
전일가
373,000
2024.04.26 15:30 장마감
관련기사
中데상트 신발 깔창에 LG화학 친환경 고탄성 소재 적용'아이들 주사 덜 맞게' LG화학-유바이오, 영아 주요 감염질환 6가백신 개발 협력'배터리 석학' 셜리 멍 교수 "韓, 전고체 상용화 큰 강점 가진 나라"
close
(-3.96%),
S-Oil
S-Oil
01095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74,000
전일대비
2,000
등락률
-2.63%
거래량
377,323
전일가
76,000
2024.04.26 15:30 장마감
관련기사
에쓰오일, 1Q 영업익 4541억…정제마진 반등에 흑자전환[특징주]S-Oil, 1분기 실적 부진에 3%대 하락세소방관에 5.6억 후원한 에쓰오일, CEO 명예소방관 위촉
close
(-3.19%),
롯데케미칼
롯데케미칼
01117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100,000
전일대비
400
등락률
-0.40%
거래량
79,000
전일가
100,400
2024.04.26 15:30 장마감
관련기사
LG화학 "롯데케미칼과 통합·합작 검토한 바 없어"이훈기 롯데케미칼 대표, 인니 라인프로젝트 건설 상황 점검롯데그룹 화학군, 차이나플라스 참가…모빌리티·태양광소재 소개
close
(-4.46%) 등 주요 종목들도 대부분 내림세다.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들은 화학주의 경우 최근 업황회복 보다는 중국 긴축완화 이슈로 반등폭이 컸었기 때문에 중국관련 악재에 상대적으로 눈에 띄는 조정세를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김유리 기자 yr61@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