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충훈 기자]노안에서 동안으로, 적어도 겉으로 보기엔 나이를 거꾸로 먹는 듯한 여자가 전세계인의 눈길을 모으고 있다.
주인공은 '이미지와 미용성형의 비밀'의 저자 신디 잭슨이다. 그는 25년간 전신성형 14번을 포함해 총 52번의 성형수술을 받았으며 세계 최다 수술횟수로 기네스북에 올라있다.
신디 잭슨은 못생겼다는 이유로 남자들로부터 푸대접을 받았다고 생각해 성형에 열중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TV, 서적, DVD 등의 미디어를 이용해 성형 예찬론을 펴고 있다.
박충훈 기자 parkjo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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