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코프는 "(사임 이후) 제임스 머독은 뉴욕 뉴스코프 본사 경영에 전념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업계는 제임스 머독 사임의 주요 배경으로 지난해 뉴스 인터내셔널 해킹 사건을 지목했다. 뉴스코프의 영국 자회사인 뉴스오브더월드는 작년 7월 유명인의 휴대전화를 해킹한 사실이 드러나 폐간됐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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