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의원은 이날 배포한 보도자료에서 "제가 돈을 받고 특정 저축은행에 대한 로비를 했다는 의혹은 저의 모든 명예를 걸고 결단코 사실이 아니다"면서 이렇게 주장했다.
이 의원은 또 "비슷한 보도가 있을 때마다 공인으로서의 숙명으로 여기고 인내했지만 앞으로는 부득이 민ㆍ형사상 모든 조치를 통해 책임을 가리겠다"고 했다.
김효진 기자 hjn2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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