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이날 국회 당대표실에서 최고위원회에 앞서 입당 환영식을 열었다
이 변호사는 "경제 민주화와 새로운 정치 확산에 기여하고 싶어서 입당했다"면서 "4월 총선 승리를 위해서 힘을 보태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임 변호사는 이화여대 영문과를 졸업하고 사법시험에 합격하고 서울중앙지법 판사와 대구지법 판사를 지냈고, 현재 변호사로 활동 중이다.
임 변호사는 서울 서초갑, 이 변호사는 경기 광명을에 전략공천하는 방안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혜훈·전재희 의원이 버티고 있는 서초갑과 광명을은 전통적인 새누리당 강세 지역으로 분류되는 곳이다.
김승미 기자 ask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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