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삼성생명은 23일 태평로 본사에서 박근희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사람, 사랑 대학생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삼성생명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청춘에게 사랑을 묻다'라는 주제로 사랑을 실천한 사례나 따뜻한 세상을 만들 수 있는 UCC와 아이디어를 공모했다. 총 282개팀이 참여했으며, 대상 수상팀 500만원 등 총 30팀에게 4500만원의 장학금이 수여됐다.
박근희 삼성생명 사장은 "이번 행사는 미래를 짊어진 대학생들과 소통하고 삼성생명의 '사람, 사랑' 의미를 찾아보자는 취지에서 시작됐다"면서 "앞으로도 소중한 사람과 사랑에 대한 의미를 사회와 함께 나누도록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태진 기자 tj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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