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대표의원은 "갑자기 일자리를 상실하게 되어 심리적인 충격이 상당할 것"이라며 "쌍용차 해직자와 가족들을 지원할 수 있는 법적근거가 미약하지만, 제도적인 방안 마련을 위해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의회 민주통합당은 소외받고 차별받는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고 사회구성원으로 함께 살아가는 행복한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 매월 1회 이상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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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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