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시장조사업체 IHS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삼성전자의 '갤럭시탭' 출하량은 214만대로 3위를 기록했다. 직전 분기에는 11% 점유율을 기록했으나 이번에 8%로 감소하며 전체 순위에서도 하락한 것이다.
1위는 애플의 '아이패드'가 기록했다. 아이패드는 지난해 4분기 1540만대 출하되며 점유율 57%를 기록했다.
권해영 기자 rogueh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