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배우 정일우의 아버지가 '나철수' 전 대표 정해훈(57) 씨로 밝혀져 화제가 되고 있다.
정해훈 씨는 지난 9일 창립대회를 가진 안철수를 지지하는 모임 '나철수'의 공동대표자로 나섰지만 정치적 해석의 난무로 나흘 만에 대표직을 사퇴했다.
또 정일우의 어머니 심연옥 씨는 문화재청 산하 한국전통문화학교 교수로 고대직물연구소 소장직을 역임한 바 있다.
한편 이에 대해 정일우 측은 "보도된 내용이 사실이다"라며 "하지만 개인적인 일인 만큼 구체적으로 드릴 말씀은 없다"고 밝혔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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