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문화원은 지난 10일 평택시 남부문예회관 세미나실에서 개최한 '2012년도 제1차 정기총회'에서 참석 임원의 만장일치로 김 부원장을 임기 4년의 제12대 평택문화원장으로 선출했다고 13일 밝혔다.
김 원장은 특히 지난 2006년 웃다리문화촌 TF팀장으로 활동하면서 폐교인 서탄면 금각리 금각초교를 문화예술체험학습장으로 변모시켜 연간 5만 여명이 방문하는 우리나라의 대표적 문화예술 체험학습장으로 성장시키는데 큰 역할을 했다.
김 원장은 "평택문화원이 지역 고유의 역사와 문화를 발굴ㆍ보존ㆍ계승하고 지역주민이 함께할 수 있는 문화예술교육 및 행사를 활발히 전개해 시민 모두가 평택에서 살아간다는 것에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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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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