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6월말 현재 대학생의 대부업 대출이 4만 8000여명에 이르는 가운데 관련 피해금액이 795억원에 달하고 있다. 무문별한 신용카드 사용, 고금리 대부업체 이용에 따른 피해까지 감안하면 훨씬 규모가 클 것이라는 게 금감원 측의 설명이다.
이와 함께 한국장학재단에서 학자금 대출 및 장학금 제도 안내를 병행할 예정이다.
조태진 기자 tj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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