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김성환 노원구청장은 8일 오후 2시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장학사, 청소년 전문가 등 26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학업중단 예방을 위한 구청장과의 정책데이트’에 참석, 회의를 진행했다.
김 구청장은 “학교에 적응하기 어렵거나 학업을 중단한 청소년들이 학교밖에서도 상담과 학습, 자립지원 등 체계적인 보호를 받을수 있도록 위기청소년들의 학업중단에 따른 대책을 마련해 위기 청소년들이 배움을 포기하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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