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는 올해 경기 불황의 영향으로 밸런타인데이에도 프리미엄형 선물과 저가형 선물로 양분화된 것이 특징이라며 고급형 초콜릿을 준비하는 동시에 균일가전을 마련해 정상가대비 최대 50%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설명했다.
또 벨기에를 비롯해 초콜릿으로 유명한 유럽국가에서 직소싱을 통해 10% 할인판매도 진행한다. 스틴랜드 스머프 코인초콜릿(150g)을 3480원에, 메르씨 레드(250g)를 5830원에 준비했다. 램브란트, 반고흐 등 화가의 명화가 그려져 선물용으로 인기가 높은 명화초콜릿(204g)을 8980원에 판매한다.
한편 행사기간 동안 벨기에 초콜릿으로 유명한 ‘더 벨지언’ 상품을 1만원이상 구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4박 7일 유럽여행 경품을 진행한다.
이윤재 기자 gal-r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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