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웅진그룹 측은 "웅진코웨이 자회사인 웅진케미칼과 화장품 사업 등 일부 사업을 제외하고 웅진코웨이 지분을 일괄적으로 공개 매각할 방침"이라며 "주간사 선정과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실사 등을 거쳐 최종 매각을 올 상반기에 마무리 지을 예정이다"고 말했다.
매각 대상 지분은 각 사업부문별 자산에 대한 실사를 거친 후 결정한다. 현재 웅진코웨이 최대 주주는 웅진홀딩스로 28.37%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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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종 기자 hana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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