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충훈 기자]편안히 앉아 게임과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의자가 거금 5000만원이라면 선뜻 구입할 사람이 있을까?
캐나다의 IT 액세서리 업체 mwblab은 최근 '엠퍼러200'(emperor 200)이라는 초호화 게임용 의자를 제작했다.
가격만큼 사양도 대단하다. 회사는 이 의자가 터치스크린과 전자제어장치, THX 음향장치 등 기능적 측면 뿐 아니라 환기 시스템, 광테라피 기능, 온열 가죽시트 등으로 안락함까지 선사한다고 설명했다.
인간의 척추에서 착안한 등받이에 기대 앉아 장치를 가동하면 24인치 모니터 3대를 연결한 디스플레이가 눈높이로 내려오게 된다.
박충훈 기자 parkjo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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