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대법원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오전 11시30분부터 오후 1시50분까지 전국적으로 가족관계증명서 발급이 이뤄지지 않았다.
대법원은 “가족관계증명서 발급 신청을 하는 전국 읍면동사무소의 컴퓨터 20~30대가 바이러스에 감염돼 디도스 공격을 한 것으로 보인다”며 “신청 건수가 정상적인 수준이 아니었다”고 말했다.
배경환 기자 khb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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