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국방부에 따르면 매월 첫째ㆍ셋째 금요일을 '캐주얼 프라이데이'로 지정, 전 직원들이 편안한 차림으로 근무할 수 있도록 했다. 그동안 착용했던 군복과 양복 대신 티셔츠와 청바지, 운동화 등 편안한 차림으로 변한 것이다.
국방부는 2010년 하반기부터 근무 방식과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전자결재와 구두ㆍ메모보고 활성화, 사회 저명인사를 초청해 강연을 듣는 MND 아카데미 등을 시행하고 있다.
양낙규 기자 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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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절반 "어버이날 '빨간날'로 해 주세요"…60대...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