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판매사업부장 곽진 전무, 현대차 김충호 사장, 예진수 한국자동차기자협회장,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마케팅홍보담당 박주혜 상무, 한국도요타 나카바야시 히사오 사장(왼쪽부터)이 한국 올해의 차 시상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한국자동차기자협회가 뽑은 ‘2012 한국 올해의 차’에 현대자동차의 i40가 최종 선정됐다.
예진수 한국자동차기자협회 회장은 18일 오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올해의 차 시상식에서 김충호 현대차 사장에게 트로피를 전달했다.
차량 평가는 성능, 가격 대비 가치, 편의성 및 편의사양, 디자인 및 감성, 안전, 연료효율성 등 6개 항목으로 진행됐고 객관적인 체점을 위해 집계는 글로벌 오토시스템즈 코리아의 리서치팀이 담당했다.
i40는 동급 최대의 실내공간 등 실용성을 갖추면서도 스타일과 기술력을 동시에 갖춘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부문별 올해의 차도 선정했다. 퍼포먼스은 메르세데스 벤츠의 더 뉴 CLS 63 AMG, 디자인상은 현대차 벨로스터, 그린카상은 렉서스 하이브리드 CT200h가 선정됐다.
임철영 기자 cy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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