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기 총재는 스트라스부르 유럽 의회에서 "신용평가가 시장에 얼마나 중요한지 물어봐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신용등급 하향조정은 시장에서 이미 상당부분 예견했던 일이라고 지적했다.
한편 그는 유로존 위기가 최근 몇 달간 악화되고 있다면서 현 상황에 대해 "매우 심각하다"고 경고했다.
나주석 기자 gongga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