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차드 써울 총지배인은 호주 맬버른 빅토리아 대학에서 호텔경영학을 전공하고 1987년 그랜드 하얏트 맬버른의 하우스키핑 수퍼바이저로 입사했다. 이후 25년동안 인터네셔널 호텔에서 객실부를 비롯해 세일즈 마케팅부, 식음료부 등 호텔 전부서를 돌며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리차드 써울 총지배인은 "아시아의 역동적인 도시 서울에 부임하게 돼 무척 흥분되고 기쁘다"면서 "2012년을 기점으로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을 서울 최고의 비즈니스 호텔로 자리매김을 하는 것은 물론 고객들에게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만의 최상급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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