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삼성전자는 게임 전용 노트북 '시리즈7 게이머 옐로우'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제품은 전면이 노란색으로 처리돼 고급스럽고 세련된 느낌이 강조된 것이 특징이며 외부충격에 견디는 내구성도 장점으로 꼽힌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삼성은 외국 브랜드의 전유물이던 게임 전용 노트북 시장에 진입해 가장 까다로운 게임 마니아들 사이에서도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며 "개성을 중시하는 젊은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제품의 출고가는 2D 버전 257만원, 3D 버전 281만원이다.
김철현 기자 k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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