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지난 7일 최대기록을 달성한 2만1344명보다 3900여명 많은 수치로 일주일만에 또다시 기록을 갈아치웠다고 설명했다.
이청복 레저관리실장은 "하이원스키장 하면 최고의 설질과 콘도, 슬로프, 컨벤션호텔, 스파, 불꽃쇼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있어 하이원 마니아들이 많아졌다"며 "이런 현상은 지역 상권에도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어 지역상생발전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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