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구도는 대세론을 앞세운 한명숙 후보가 앞서고 있고, 박영선 문성근 후보가 그 뒤에서 치열한 접전을 벌이고 있다는 게 대체적인 관측이다. 또 김부겸 박지원 이인영 이학영 후보가 중위권을 형성하고 있고, 박용진 이강래 후보가 그 뒤를 잇고 있다는 게 다수의 후보 측이 진단하는 종반 판세다.
15일 전당대회는 각 후보자의 정견발표에 이어 오후 3시55분부터 투표가 시작되고 오후 6시30분께 선거 결과가 공개된다.
이경호 기자 gung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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