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레쥬르는 친지와 지인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40여 종의 설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설 선물세트는 롤, 파운드, 스폰지 케이크와 모나카, 만주, 쿠키, 파이 등 다양하게 구성, 8000원부터 2만 원대까지 합리적인 가격대로 실속있게 꾸렸다.
이달 13일부터 25일까지 뚜레쥬르 홈페이지에서 복주머니에 받고 싶은 설 선물을 담아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제품교환권과 하이브리드 디지털 카메라 등 푸짐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투썸은 머그, 텀블러, 원두, 핸드드립커피세트 등 투썸의 스페셜 상품들로 설 선물세트를 구성했다. 특히 핸드드립 커피를 가정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핸드드립커피세트(핸드 드립백 10개 × 3박스)는 작년 추석 처음 선보인 이후 신선하고 풍부한 맛과 향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전국의 모든 투썸 매장에서 구입 가능하며 2만5000원 이상 구매 시 2000원 할인해준다.
이밖에 제일제면소는 2만원 이상 식사 고객에게 '제일제면소 소면' 제품을 증정하고 로코커리 역시 2만원 이상 식사 고객에게 '인델리 커리' 제품을 제공한다. 또 차이나팩토리는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매일매일 쓸 수 있는 쿠폰을 홈페이지에서 다운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음료이용권, 1인 식사권, 오리지널 탕수육 식사권 등 매일 다른 혜택의 쿠폰을 출력해 매장에서 해당일에 사용할 수 있게 했다.
푸드빌 관계자는 "임진년 새해 고객들이 흑룡의 강한 기운과 지혜를 받아 새롭게 비상할 수 있길 기원하며 이번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 고 말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