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송종호 중소기업청장은 11일 "중소ㆍ벤처기업의 체질강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중소기업 건강관리 시스템 운영 등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신년인사회는 벤처기업협회와 한국여성벤처협회, 한국벤처캐피탈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것으로 벤처기업인, 벤처캐피탈 관계자를 비롯해 정부ㆍ유관기관에서 200여명이 참석했다.
황철주 벤처기업협회장은 "세계경제가 어렵고 불투명 할 때 위기를 돌파하기 위한 유일한 대안은 기존에 없던 혁신과 창조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새 시장을 창출하는 벤처만이 해답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자리에서 벤처단체들은 올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6억5000만원 어치를 구매키로 했다.
김민진 기자 asiakmj@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