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봉수 기자] 인천 남동경찰서는 해결사를 자칭하며 무리한 이자를 징수했다는 이유로 대부업자를 납치·감금한 후 폭행하고 금품을 갈취한 조직폭력배 일당 4명을 검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들은 폭력조직 A파의 추종세력으로, 지난해 5월 24~27일 사이 경기도 안산시 본오동 소재 공원에서 대부업자 B씨를 납치해 감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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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B씨의 몸을 테이프로 묶고 야구방망이 등으로 마구 폭행한 후 현금과 자동차 등 4000만원 상당을 강취하고, 무릎 골절 등의 상해를 가한 혐의다.


경찰은 일당 총 6명 중 4명을 붙잡아 이중 2명은 구속, 2명은 불구속했고 2명은 아직 붙잡지 못했다.

김봉수 기자 b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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