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유·패션인 신년인사회는 새해를 맞이해 섬유·패션인들의 새로운 출발을 위한 도약과 화합의 장을 만들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번 행사는 김황식 국무총리를 비롯해 정부 주요인사와 국회의원, 주한대사, 관련 단체장, 섬유·패션업계 CEO, 학계 및 연구소 등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섬산련은 이번 행사가 ‘세계 4대 섬유강국 실현’ 을 목표로 국내 섬유·패션산업을 선진국형 고부가치산업으로 전환시키기 위한 업계의 의지를 재확인 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창환 기자 goldf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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