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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올해 사회융자 총량 14조위안 전망-상하이증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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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중국의 신용 공급량을 의미하는 사회융자(social financing·社會融資) 총량이 올해 14조위안(약 2552조원)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중국 상하이증권보가 4일 중국개발은행, 국가정보센터와 공동 연구를 통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사회융자 총량이 지난해 13조위안 보다 1조위안 늘어난 14조위안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보고서는 총통화(M2) 증가율이 올해 15% 수준으로 지난해 14% 보다 1%포인트 높아질 것이라고 진단했다.

인플레이션율은 올해 국내외 경제 성장 둔화에 따라 4% 수준으로 안정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중국의 지난해 11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은 4.2%를 기록했었다.



박선미 기자 psm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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