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중진공 내년 신규채용, 올해比 3배 증가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직무대행 전병천)은 내년에는 올해에 비해 3배 늘어난 45명가량을 채용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중진공은 열린채용을 통한 공정한 고용문화 정착을 위해 내년부터 여성인력, 이공계 출신, 지방인재, 공공기관 청년인턴 등은 입사시 우대할 방침이다. 특히 채용인원 중 15% 가량을 고졸자와 중소기업 경력자로 채용할 계획이다.
중진공 관계자는 "지난 10월 고졸자와 중소기업경력자 채용을 위해 규정을 개정하는 등 열린채용의 토대를 마련했다"며 "앞으로 개인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과 활동을 한 지원자와 평소 중소기업지원정책에 관심을 갖고 있는 인재가 입사에 유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1979년 설립된 중진공은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정책자금, 기술지원, 수출마케팅, 연수사업 등을 펼치고 있는 기금관리형 준정부기관이다.



이승종 기자 hanarum@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 PICK

  • '바보들과 뉴진스' 라임 맞춘 힙합 티셔츠 등장 어른들 싸움에도 대박 터진 뉴진스…신곡 '버블검' 500만뷰 돌파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국내이슈

  • [포토]美 브레이킹 배틀에 등장한 '삼성 갤럭시' "딸 사랑했다"…14년간 이어진 부친과의 법정분쟁 드디어 끝낸 브리트니 공습에 숨진 엄마 배에서 나온 기적의 아기…결국 숨졌다

    #해외이슈

  • 이재용 회장, 獨 자이스와 '기술 동맹' 논의 고개 숙인 황선홍의 작심발언 "지금의 시스템이면 격차 더 벌어질 것" [포토] '벌써 여름?'

    #포토PICK

  • 기아 EV9, 세계 3대 디자인상 '레드닷 어워드' 최우수상 1억 넘는 日도요타와 함께 등장한 김정은…"대북 제재 우회" 지적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